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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세계가 인정한 오스템 임상 교육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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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세계가 인정한 오스템 임상 교육 ②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1.23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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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른 커리큘럼 수강생 독립성 높인다
배우고 복습하고 점검하는 3단계로 임플란트 마스터 양성

“임플란트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과 라이브 서저리는 정말 최고입니다”
“임플란트 입문자에게 매우 좋은 코스입니다”
“임상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예요”

‘연수 원장의 독립 시술률을 높인다(Do Implant Yourself)’를 모토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진행하고 있는 마스터 코스를 두고 교육에 참가했던 수강생들의 수강후기이다.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연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임플란트에 관한 A to Z를 담은 ‘Osstem Example’로 강의를 진행, 격이 다른 커리큘럼을 보여준다. 지난해 국내 38개 코스 개강, 200여 명의 연수 원장을 배출했으며, 누적으로는 500명 이상의 임플란트 마스터를 탄생시켰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오스템의 28개 해외법인을 통해 146개 코스를 개강, 3000명에 달하는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시술률을 확고하게 높여주는 프리미엄 임상 교육’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검증된 최고의 강사진 구성
마스터 코스의 또 하나의 인기요소는 학회, 세미나, 연수회 등을 통해 검증, 선별된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점. 다양한 임상경험과 공인된 연구실적, 강의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섭외해 완성도 높은 강연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년간 집필한 Osstem Example에 코스 강사진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전문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일러스트와 영상자료를 삽입해 수강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이론 강연에 그치지 않고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수강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인 1엔진 도입 △자체 제작한 실습 모형 △패컬티 담임제로 실습 밀착 지원 △라이브 서저리 등 손으로 익히는 실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론, 실습, 실전을 아우르는 학습 시스템으로 실질적인 임플란트 마스터를 양성하고 있다”며 “연수회를 통해 배우고, 실습하고, 온라인 강연으로 복습하며, 코스 디렉터와 패컬티가 실전 관련 피드백을 지원하는 1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도 호평
지난해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 실전 노하우를 담은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 세미나’, ‘디지털 장비의 이해’, ‘CAD/CAM 이해’, ‘Trios와 O2 프린터를 이용한 원가이드 제작’ 등 16회의 디지털 관련 교육을 진행해 138명이 이수해 수준 높은 강연으로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스템 관계자는 “2020년은 디지털 세미나, 원가이드 세미나 등 20회 이상의 디지털 관련 교육을 진행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교육으로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마스터 코스 성공적 안착에 이어 올해는 양적, 질적 교육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마스터 코스는 40회 개강, 해외 220회 개강 예정이며, 강의 교보재, 커리큘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우수한 연자진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한편 오스템은 중국, 우크라이나, 러시아, 독일 등 주요 해외법인을 통해 오스템미팅 20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6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오스템 월드미팅을, 오스템미팅 서울은 11월 마곡 신사옥에서 처음 개최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은 학술행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 디지털 덴티스트리 디렉터 도화 굿모닝치과 천세영 원장
“디지털 교육으로 디지털 입문자 시너지 효과 향상”

오스템은 지난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정보와 임상 노하우를 소개하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펼치며 디지털 적용을 시작하고자 하는 개원의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디렉터인 천세영(도화 굿모닝치과) 원장은 “오스템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은 디지털과 관련된 노하우를 집약해 같이 공부하고 임상 술식을 나누는 세미나”라며 “디지털에 대해 걸음마 단계인 치과의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오스템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은 디지털 입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디지털 장비 구입 및 선택하는 방법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천 원장은 “오스템 디지털 세미나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 기공물 제작 등 아날로그를 탈피하기 어려워했던 임상가들에게 디지털 장비 선택부터 제작, 시술 등 관련 노하우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며 “디지털 입문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개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높일 수 있는 강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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