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세계가 인정한 오스템 임상 교육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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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세계가 인정한 오스템 임상 교육 ①
  • 구명희 기자
  • 승인 2020.01.16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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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인정한 ‘세계적 수준’의 임상교육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 … 임상가 독립 시술로 업그레이드

우수한 임상교육으로 국내외 치과의사 임상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임플란트 교육이 활발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치과의사 출신 설립자가 보다 많은 치과의사가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임상연수 센터를 설립하며 이제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임상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치과의사가 실질적인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도록 돕는 임상교육 덕분일까. 오스템은 2001년 임상교육 시작 이례로 국내 교육 이수자만 1만3000명 이상을 배출하며 국내 임플란트 양질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오스템 해외법인을 통해 임상교육을 전개해 해외에서도 현재까지 누적 7만 명 이상의 교육 이수자를 배출하며, 대한민국을 임플란트 강국으로 격상시켰다.

치과계 글로벌 심포지엄 우뚝
오스템의 우수한 임상교육을 세계적으로 알린데는 임플란트 학술행사도 한몫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스템은 2004년 치과의사 임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을 개최하며 임플란트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나누는 학술의 장을 개척했다. 국내에서만 매년 2000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술대회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으며, 누적 3만 명 이상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 임플란트 학술행사로 우뚝 섰다. 2008년부터는 중국,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가포르, 유럽 등 오스템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 국가에서도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국가별 오스템 미팅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해외에서 오스템 미팅을 19회 진행해 성황을 이루며 세계 각국의 임상가들의 임플란트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오스템 월드미팅은 2008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임플란트 심포지엄”이라며 “명실상부 임플란트 대가들의 강연을 비롯해 라이브 서저리, 포스터, 최신 치과계 기자재 전시 등을 통해 치과의사 임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치과계 글로벌 심포지엄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임상교육 ‘마스터 코스’
치과의사가 실질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리미엄 임상교육의 장으로 불리는 ‘마스터 코스’는 국내외서 꾸준하게 호평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또한 개원의라면 누구나 주목할 만한 치과계의 미래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임상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교육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마스터 코스는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으로 실제 임플란트 마스터를 배출하는 과정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연수 원장의 독립 시술률을 높인다(Do Implant Yourself)’를 목표로 시작된 마스터 코스는 AIC 연수운영의 노하우를 한데 모아 임플란트에 관한 A to Z를 하나의 코스로 구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단과 형식으로 운영되던 베이직과 어드밴스드 코스를 ‘베이직 과정’과 ‘어드밴스드 수술 과정’, ‘어드밴스드 보철 과정’으로 통합해 총 24회 진행하는 장기간의 코스”라며 “격이 다른 커리큘럼으로 치과의사 임상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오스템의 기업 목표를 확고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자신했다.

[인터뷰] 마스터 코스 디렉터 남상치과 김기성 원장
“교보재 개발 등 아낌없는 임상교육 투자”

오스템 임상교육의 산증인이자 오랜 시간 함께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한 메인 디렉터 김기성(남상치과) 원장은 “마스터 코스는 단계별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장기간의 코스로, 국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길을 개척한 선두주자”라며 “이론 강연뿐 아니라 수강생들이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 실습하며 임상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가 꼽은 마스터코스의 인기 요인은 교재 및 교보재 개발 등 오스템의 아낌없는 지원. 김 원장은 “대부분 임플란트 강연은 식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반면 마스터 코스는 수술 심화, 보철, 유지관리 등 임플란트의 모든 것에 관심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반복 학습을 통해 수강생들이 손에 익히고, 임상에 바로 적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게 마스터 코스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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