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핫브랜드] ㈜HDX WILL, 영상 진단 장비 ‘DENTRI-X’·‘Q FACE’·‘ec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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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핫브랜드] ㈜HDX WILL, 영상 진단 장비 ‘DENTRI-X’·‘Q FACE’·‘eco-x’
  • 정재이 기자
  • 승인 2019.12.20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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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알고리즘 적용 이미지로 명확한 진단가능

진단 영상장비 판매회사 ㈜HDX WILL은 진단 시 필요한 제품은 물론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필수 장비를 갖추며 임상가들이 먼저 찾는 업체다. 올 한 해도 HDX는 전시회 등에 참가하며 임상가들에게 직접 제품사용법과 우수성을 알렸고, 제품구매율까지 이어지게 했다.

파노라마보다 낮은 선량으로 촬영이 가능한 ‘DENTRI-X’는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척도인 DAP을 150대까지 낮춰 ‘DENTRI-X’ 기준 기본 스캔, 파노라마 촬영 시 CBCT촬영도 가능하다. CT 촬영 가능 영역은 2배 가까이 커졌지만 동일한 촬영시간·동일한 방사선조사량이 가능하며, ‘2D Multi-Layer’ 기능으로 한 번 촬영 시 최대 31장의 파노라마 Layer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담아낸 ‘DENTRI-X’는 △성인 교정 그리고 소아교정까지도 적합한 장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낮은 방사선량으로 교정 치료 전·후의 변화를 CBCT를 활용한 중첩 비교가 가능하다.

Innovative 4 in 1 Digital System 장비 ‘Q FACE’은 TMJ, Airway, Vertebrae 그리고 Sinus 치료 시 진단부위별 선택적 촬영이 가능한 장비로 다각도의 분석이 가능한 촬영 모드를 자랑한다. 

‘Q FACE’는 엑스레이 사용 없이 카메라와 레이저 구동만으로 3D 형태와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치과 그리고 성형외과 진료 시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는 추세다. 기존 CBCT 영상은 컬러로 표현할 수 없어 환자에게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Q FACE’의 새로운 기능인 3D Face기능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했다.

3D Face는 카메라와 레이저만으로 환자의 얼굴을 촬영하는 것으로 양악수술 등에서 치료계획부터 치료 후까지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이는 3D Face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존의 2D와 3D 영상기법과 결합한 초고화질 영상기술 및 X-ray, CBCT의 방사선량을 줄여 고화질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임상가들이 주목해 봐야할 제품을 꼽으라면 AI 기술로 탄생한 신제품 ‘eco-x’.

‘eco-x’는 HDX WILL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AI Algorithm으로 해부학적 구조물에서 병증 소견까지 명확한 진단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Metal Artifact와 영상 왜곡을 줄인 High Quality AI MAR 영상 이미지는 보철 및 교정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 도울 수 있으며, Ceph Landmark Auto Detection 기술로 인해 자동으로 계산돼 빠르고 정확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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