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5:09 (수)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바이오 급속 교정 속성 과외
상태바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바이오 급속 교정 속성 과외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10.24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OS 2019’ 세미나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 2019(이하 BOS 2019)’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BOS 2019’는 경희대치과병원에서 개발한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철학(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 BOS)을 바탕으로 BOS 치료방법에 관심이 높은 해외 치과 교정의들을 대상으로 진단, 치료철학, 치료과정 등을 전달하는 세미나다.

세미나 학술 프로그램을 담당한 김성훈(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수를 중심으로 미국 교정학회 선정 100대 저자이자,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 창안자인 정규림 교수, 비발치 교정치료를 위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 개발자인 국윤아(서울성모병원 교정과) 교수 등 24명의 연자가 참여해 BOS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이틀 동안 이어지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강의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BOS 노하우를 듣기 위해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다. 

또한 핸즈온을 통해 ‘C-tube’, ‘MCPA’의 장치를 실제 임상에서 보다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흥양지연수원의 뛰어난 시설과 주변 환경 덕분에 세미나 효과가 더욱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이틀 동안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BOS 2019’를 뒤로하고 마지막 3일차에는 경희대치과병원에서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이어갔다.

세미나를 주최한 경희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의 좋은 시설과 직원들의 배려 및 협조 덕분에 ‘BOS 2019’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