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 교정진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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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펙, 교정진료 세미나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9.26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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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교정진료 만들기

임상에서 막막한 교정진료에 대해 해결의 장은 부족하고, 막연하게 고민만 하고 있는 스탭들이 주목해야 할 교정 세미나가 찾아온다.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은 다음달 6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막막한 교정진료, 만만한 교정진료로 뛰어넘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장기간에 이뤄지는 치료인 교정에 대한 흐름을 정확히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정 진료프로세스를 이해하면서 이에 따른 지식까지 습득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강혜민(연세김영준치과) 실장은 연자로 나서 △교정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 △교정진료의 순서와 흐름 △교정진료에서 치료 단계별 기억하기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 등 환자가 치과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 진료를 마치고 나갈 때까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자세히 짚어준다.

특히 본딩, 와이어 교체, 와이어종류, 미니스크루 등 임상에서 꼭알아야 할 점들을 소개한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교정치과에 입사한지 6개월이 돼 가는데 아직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스탭, 일반진료를 하다가 교정과로 옮겼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경력자, 교정상담을 위한 진료 설명에 대한 지식이 필요한 실장 등을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손 떨리는 교정진료를 손에 잡히는 자신 있는 진료 중 하나로 만들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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