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블라스터 국산화 성공
㈜신명치과상사(대표 김한근)이 ‘제52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Micro Blaster(마이크로 블라스터)’를 론칭한다.
신명치과상사는 10여 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마이크로 블라스터’를 국산화에 성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임상가들을 맞이한다.
신명치과상사 관계자는 “‘마이크로 블라스터’는 에칭기기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국산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연구진의 고집스러운 집념이 빚어낸 제품”이라며 “심플하면서도 기존 제품보다 시야확보에 용이하고, 고장률이 현저하게 감소된 것이 차별점”이라고 전했다.
기존 제품의 경우 헤드 부분이 굵어 작업 시 작업물에 대한 시야확보가 어려웠으나, 신명치과상사가 개발한 ‘마이크로 블라스터’의 경우 헤드 부분이 슬림하게 디자인돼 이를 극복할 수 있다.
또한 바디가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견고하며, 에어 호수 연결 어댑터가 원터치로 제작돼 탈부착이 편리하다.
파우더 통은 바디와 일체형으로 제작됐으며, 충전 파우더 라인이 표시돼 쉽게 보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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