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교정학회] ‘교정학 축제’ 한국 교정학 60년 역사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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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정학회] ‘교정학 축제’ 한국 교정학 60년 역사 조망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9.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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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4일 서울 코엑스서 제52회 학술대회
45개국 교정치과의사 참가 … 역대 최다 연자 구성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 이하 교정학회)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제57차 정기총회 및 제52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60 Years and Beyond: Inno-vation & Creativity’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Pre-Congress를 비롯해 특강 및 특별세션, 심포지엄 등 보다 풍성한 학술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동안 국제화에 발맞춰 학술대회 홍보를 진행한 결과 올해는 중국, 일본, 필리핀, 대만, 미국, 베트남 등 전 세계 총 45개국에서 참가자들이 등록하며 국제학술대회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학술대회 첫날 열리는 Pre-Congress는 ‘TADs in Korea: multi-dimensional tooth move ment in 2019’를 대주제로 TADs에 대한 모든 것을 참가자들과 공유한다.

특별강연에서는 Tung Nguyen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 Brent Larson(미국 미네소타대학) 교수, Adrian Becker(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교수, 정규림(한국급속교정연구회) 명예교수, 장영일(중앙보훈병원) 명예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4개의 연제로 나눠 진행되는 스페셜 세션은 국내외서 총 12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한국 교정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교정치과의사들의 연구업적을 칭찬하고,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신인학술상은 김경아(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수가 선정돼 학술대회에서 그동안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다. 개원 임상가를 대상으로 치과교정학 발전을 위해 제정된 고황학술상은 조재형(조재형치과) 원장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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