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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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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 학술집담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9.07.05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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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고정원 활용한 교정 치료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이계형, 이하 광전지부)는 지난 10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평강홀에서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정민호(아너스치과교정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management of chin deficiency’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SCI급 저널에 다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교정학 유명 연자답게 정 원장은 “Chin Deficiency를 보이는 케이스에서 아래턱이 들어갔다는 것보다 입이 나와보인다는 주소를 흔히 들 수 있다”면서 이러한 케이스 해결을 위한 골격성고정원 등을 활용한 수직적인 조절이 중요함을 설명하면서 다양한 증례를 함께 보여줘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정학회 광전지부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개원의 및 전공의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면서 “9월 2일 2차 학술집담회를, 11월에는 정기총회 및 학술강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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