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교정치료 첫걸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 이하 교정학회)가 주최하고 (사)바른이봉사회가 후원하는 ‘2019년도 스탭을 위한 교정임상강좌’가 지난달 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의과대학 1층 윤인배홀에서 개최됐다.
비오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교정학회 회원 치과에서 근무하는 총 152명의 스탭이 일찍부터 참석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교정임상강좌는 이상현(미소자인교정치과) 원장, 박선규(S리더치과병원) 원장, 이병진(콩세알튼튼예방치과) 원장, 최성환(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교정 스탭들의 임상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임병서 경영연구위원회 이사는 “앞으로도 교정치과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과 회원병원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스탭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학술강좌 개설에 더욱 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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