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9] 마이크로엔엑스, 전기모터 핸드피스 ‘일렉2미니 블랙에디션’ 유니트체어 ‘일렉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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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마이크로엔엑스, 전기모터 핸드피스 ‘일렉2미니 블랙에디션’ 유니트체어 ‘일렉 유닛’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4.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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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정밀도·경제성 ‘환상의 3박자’

 

㈜마이크로엔엑스가 이번 ‘SIDEX 2019’에서 주력 상품으로 전기모터 핸드피스 시스템인 ‘일렉2미니 블랙에디션’과 ‘일렉 임플란트앵글’, 유니트체어 ‘일렉 유닛’을 내세운다. 

작지만 강력한 전기모터
출시 후 큰 사랑을 받아온 ‘일렉2미니’가 가성비를 높인 ‘BLACK EDITION’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세계적인 핸드피스 관리업체인 BA.INTERNATIONAL社의 독일산 1:5 증속앵글(BA250LT) 및 마이크로엔엑스社의 자체 개발 1:1 로우스피드앵글 제품을 추가해 기존 라인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가성비를 대폭 향상시켰다.

‘일렉2미니 블랙에디션’은 기존 ‘일렉2 미니’의 성능을 기본으로 갖췄다. 강력한 파워, 정밀한 프렙, 스마트한 메모리 기능을 가지고, 수입 제품의 높은 가격과 달리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SIDEX 2019’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아진 크기에 맞게 무게 또한 감소했으며, 시술자의 손목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게 중심이 최적의 위치에 있도록 제작됐다. 

‘일렉2미니 블랙에디션’은 최소 100RPM(20:1 감속앵글장착 시)에서 최대 20만 RPM(1:5 증속앵글장착 시)까지 진료 목적에 따라 회전속도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20만 RPM으로 치아를 프렙할 때 하이스피드 에어핸드피스에 비해 5~6배 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지르코니아, 아말감, PFM 등 내구성 있는 보철물에서도 안정적인 토크를 유지하고, 손쉽게 시술할 수 있다. 또한 저속에서도 높은 파워를 낼 수 있어 RIP 없는 정밀한 마진 성형으로 최적의 보철물을 완성하고, 무출혈 마진이 가능하다.  

밝기 또한 2만5000LuX~3만3000LuX의 옵틱모터로 눈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스마트한 메모리 기능으로 자주하는 진료에 따라 사용빈도가 높은 PRM과 기어비 등의 프로그램을 M1, M2, M3까지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렉2미니 블랙에디션’과 같이 임상의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일렉 임플란트앵글’이 이번 SIDEX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일렉 임플란트앵글’은 SG200L/옵틱, SG200/논옵틱 총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70N.cm의 강력한 토크, 25,000Lux 고휘도 LED와 더불어 핸드그립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원터치로 분해와 조립이 가능해 멸균과정을 단순화 했다.

완벽한 교차감염 방지 시스템!
캐드캠과 보철전문 체어 시스템인 ‘일렉 유닛’은 마이크로엔엑스의 20여 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전기모터 기술에 유럽 감성과 정교함이 더해져 많은 임상의들의 사랑을 받는 유니트체어다.

‘일렉 유닛’은 기본적으로 전기모터 핸드피스가 2세트 장착되고, 3개의 넓은 테이블 공간이 제공돼 진료 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Extended Arm 보조 홀더가 있어 임상의가 어시스트 없이도 석션과 3way 시린지를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일렉 유닛’은 안전성과 위생력을 높였다. 물체가 안전 스위치에 닿으면 체어는 즉시 동작을 멈춰 진료 도중 발생할지 모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위생적인 진료를 위해 일렉 유니트 수관 세척 장치를 장착함으로써 인스트루먼트의 사용기간과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바이오필름의 정화가 비교적 수월해 교차 감염의 발생을 줄였다. 체어 수관의 바이오 필름을 제거할 수 없는 일반 유닛의 정수 시스템과의 차별화를 보여준다.

이밖에도 레드, 블루, 옐로우 그린, 네이비 블루 등 다양한 기본 색상과 더불어 주문형 색상을 선택할 수 있어 임상의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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