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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자이스코리아, 치과전용 현미경 ‘EXTARO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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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자이스코리아, 치과전용 현미경 ‘EXTARO 300’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4.26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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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년 노하우로 빚어낸 근관치료 성공률

 

자이스코리아㈜가 170년 전통의 광학 기술을 접목시킨 치과전용 현미경 ‘EXTARO 300’과 ‘OPMI Pico’, 루페 ‘Eyemag’을 핵심 제품으로 선보인다.

‘EXTARO 300’은 자이스코리아가 치과 전용으로 출시한 현미경으로 고배율에도 흔들림 없는 상을 제공한다. 

또한 오렌지, 그린 필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Fluorescene mode(형광 모드) △NoGlare mode(노글레어 모드) △TrueLight mode(트루라이트 모드)로 구성돼 치아우식 및 잔여 레진 등을 시각화 하고, 다양한 모등과 빛 반사를 감소시켜 시술자의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

특히 ‘EXTARO 300’은 현미경 최초로 iOS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이스 전용 앱을 통해 FHD 실시간 스트리밍, 이미지 캡처, 동영상 녹화가 가능해 언제든지 구강상태를 사용자가 원할 때 다시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할 경우 환자와의 상담 시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환자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본 옵션에 180° 회전이 가능한 Inclinable Tube와 치과 현미경에서 가장 긴 초점 거리인 200~430mm를 제공하는 Varioscope 230이 탑재돼 현미경을 처음 사용하는 개원의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0.4X, 0.6X, 1.0X, 1.6X, 2.5X의 5단계 배율로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준다.

Mora Interface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빛 조절, 필터 변경, 촬영, 녹화, 초점거리 변경, 배율 변경 등의 기능을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치과전용 현미경 ‘OPMI Pico’는 자이스코리아의 현미경 중 치과에 처음으로 도입된 제품이다. 국내외 다수 치과대학병원에서 사용돼 치과용 현미경의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OPMI Pico’는 5단계의 2.8~26.65배 확대 기능과 대물렌즈와 초점거리에 따라 75~95mm의 광시야각을 제공한다. ‘EXTARO 300’과 마찬가지로 고배율에도  선명도가 뛰어나고 미세한 흔들림이 없어 이미 임상의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제품.

또한 고정 초점에 13mm의 fine focus를 제공하는 대물렌즈 200mm, 250mm, 300mm, 또는 200~300mm의 거리를 손쉽게 레버로 조절할 수 있는 Varioscope100 등 4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오렌지 필터, 그린 필터가 기본으로 장착돼 출혈부위를 구분해 관찰할 수 있고, 본딩재와 레진의 경화를 방지할 수 있다. 

자이스코리아의 루페 ‘Eyemag’ 역시 자이스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대표 제품이다. 루페 ‘Eyemag’은 2.5배 ‘Eyemag Smart’와 3.2~5배 ‘Eyemag Pro’ 두 종류로 출시됐다. 치과는 물론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제품으로 넓은 시야와 깊은 심도를 제공한다.

‘Eyemag’은 티타늄 프레임의 일반 안경 타입, 스포츠 고글 타입, 헤드 밴드 타입 등 총 3가지 프레임이 있으며 각 프레임에 플립업 타입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루페로 보이는 영역보다 넓은 범위에 강력한 빛을 비추는 LED 라이트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음영이 없는 선명한 시야 확보로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자이스코리아는 이번 ‘SIDEX 2019’에서 덴포라인 쿠폰을 지참한 참관객에게 ‘ZEISS LENS WIPES’ 정품을 일일 100개 한정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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