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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굿닥터스, 근관측정기 ‘Dr's Finder NEO’ 구강 카메라 ‘Whicam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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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굿닥터스, 근관측정기 ‘Dr's Finder NEO’ 구강 카메라 ‘Whicam M’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9.04.26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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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는 기본 높은 정확도는 덤

 

㈜굿닥터스(대표 김영운)가 초소형, 초경량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몰이 중인 근관측정기 ‘Dr's Finder NEO’와 구강 카메라 ‘Whicam M’을 이번 ‘SIDEX 2019’에서 핵심제품으로 선보인다.

Be Smart, Be Compact!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이즈로 제작된 근관측정기 ‘Dr's Finder NEO’는 손가락에 거치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자랑한다. 휴대가 편리해 환자의 구강과 최대한 가까이 두면서 치료 중 시술자의 시선이 분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줄였다.

엔도 룰러, 스탠드, 에이프런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곳 어디든 거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크기는 작지만 ‘Dr's Finder NEO’는 2가지 주파수를 사용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X KHz, Y KHz, Z KHz 등 3가지 주파수를 사용해 근관측정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43×46×16mm 크기의 화면으로 시술상태를 인지하기에 무리가 없고, LCD 스크린으로 터치만으로 설정이 가능해 작동이 용이하다. 

W.L.S.(Working Length Select) 기능으로 10단계 작업 길이 중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측정길이를 설정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캘리브레이션 기능으로 보정지그로 측정값이 정확한지 확인하거나 재설정 할 수 있다. 대부분 근관장 측정기는 값이 틀렸을 경우 본사로 보내 수정해야 하지만 ‘Dr's Finder NEO’는 사용자가 직접 수정을 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줄인 것.

아울러 세 가지 화면모드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대로 측정기 화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해 마이크로 5핀 타입의 컴퓨터 USB 전원이나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접사부터 무한대까지” 구강 카메라 
접사부터 풀아치, 외부 영상까지 촬영이 가능한 구강 카메라 ‘Whicam M’은 오토포커스 기능으로 구강 내외 어디든 자동으로 초점이 조정돼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5M 이미지 센서를 사용한 FHD 영상을 지원해 이미지 품질을 높였다. △Standard △Original △Warm 3가지 모드 중 사용자가 선호하는 색감을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화이트 기능으로 X-ray 필름을 찍어 PC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은 환자와 시술자의 편의를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전체적인 바디는 치과의사에게 가장 익숙한 덴탈 핸드피스 타입으로 디자인됐으며, 강한 내구성을 가진 메탈로 제작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바디에는 캡처키가 상하에 위치해 엄지와 검지 등 시술자가 편한 방법으로 손쉬운 캡처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상태표시 LED 등이 있어 카메라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헤드는 작고 둥근 모양으로 구강 내 어디든 촬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환자의 혀나 볼 등을 자연스럽게 밀어내 좀 더 편하게 진료할 수 있다. 헤드에는 12개의 LED가 내장돼 충분한 광량을 얻을 수 있어 고품질의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내장 마우스, 돋보기 기능, LED 밝기 조절 기능, 분리형 케이블로 카메라의 이동이 편리하고 카메라 조명의 밝기 조절로 필요한 부분만 관찰하고 확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호환성을 가졌고, Multishot Twain Driver 지원돼 필요한 경우 연속촬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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