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AnyCheck’가 개원가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AnyCheck’는 임플란트와 치조골간의 결합 강도를 측정하는 타진식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로, 기존의 자기 주파공명식 측정 방식에서 겪는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탄생된 제품이다.
‘AnyCheck’는 Healing Abutment에 직접 접촉해 동요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자기 주파수 공명 측정 방식과 달리 별도의 Smart Peg를 체결할 필요가 없어 Healing Abutment를 제거하지 않아도 된다. 일체형 임플란트를 포함한 모든 임플란트 측정이 가능하며 임플란트 보철 이후의 동요도 측정은 물론 자연치 동요도 측정도 가능해 발치 여부도 쉽게 판단할 수 있다.
Healing Abutment에 단 6회 타진으로 측정값을 얻을 수 있고 측정 시간도 약 1.5초로 빠르다. 또한 타진 강도가 기존 타진식 장비 대비 30% 감소해 아직 골융합이 이뤄지지 않은 임플란트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
더불어 최초 측정 시 고정력이 약할 경우 2번만 타진하고 자동으로 멈추는 기능이 있어 실패 가능성 있는 임플란트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AnyCheck’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으로 임플란트 시술 환자의 매니지먼트에도 유용하다. 임플란트의 고정 정도를 환자에게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정확한 수치로 설명할 수 있어 환자의 이해도를 높여준다.
‘AnyCheck’는 이번 ‘SIDEX 2019’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며, 핸즈온도 진행된다.
또한 ‘AnyCheck’ 핸즈온 시 IST측정값을 숫자 77로 맞추면 현장에서 경품(엑소덴 세트)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기대를 모은다.
네오바이오텍은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인테리어, 경영 컨설팅, CT, 체어, 각종 기자재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해 ‘개원의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