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 제30회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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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제30회 춘계학술대회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4.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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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인 치과치료 살펴보기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가 주최하고 부산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이 주관하는 ‘제30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6~27일 부산 벡스코에서 ‘Comprehensive Dentistry: Preparing for the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다.

첫 날인 26일에는 정진(부산대치전원 구강미생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다중 오믹스 기반 치주염 진단표지자 개발’을 주제로 강연한다. 

27일에는 Comprehensive Treatment for Teeth와 Implant 두 파트로 나눠 특강이 진행된다. 차현정(해와달연합치과) 원장과 최점일(부산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각각 ‘치주치료, 교정으로 꽃피우다’와 ‘치주-교합 복합치료의 시너지효과’를, 이주연(부산대치전원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조진형(전남대치전원 치과교정학교실) 교수는 ‘임플란트를 위한 다양한 치료법’과 ‘성공적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한다.

구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오늘날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치주과 의사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라며 “성공적인 치주,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다학제간 접근들을 알아보고, 치의학 교육과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노력들을 돌아보며 미래의 새로운 진료영역을 제시할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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