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를 위한 눈높이 교정 강의를 펼치며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최용현(강변STM치과) 원장이 오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 STM치과에서 ‘제17회 STM 교정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월드바이오텍㈜와 리엔씨 컨설팅이 후원하는 이번 ‘실전 Basic+Course’는 SWA 치료법을 통해 일반의의 교정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강의다.
최 원장은 “쉽고 간단한 부분교정치료를 하고자 했을 때 확실한 구분이 어려워 주저하거나 임상에서 교정치료는 하고 있지만 체계가 잡히지 않은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아울러 일반의로서 가능한 부분과 전문가가 해야 할 부분을 확실하게 분류해 일반의로서 가능한 한도 내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SWA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매 강연마다 강연주제에 적합한 실습을 마련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 강연은 △환자 상담법과 진단 준비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트레이싱, CDS 분석법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Bracket positioning & Leveling △치아이동의 기본 원리 및 Biomechanics △Leveling & Alignment법 △비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Finishing, Debonding, Retention △Wire 선택법, Rectangular Wire 사용법(토크 & Bending) △Intrusion, Extrusion, Forced eruption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으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