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메카가 ‘IDS 2019’에서 구강 내 스캐너 ‘Planmeca Emerald S’를 비롯해 디지털 치과를 위한 다양한 기자재를 선보였다.
플랜메카가 선보인 구강 내 스캐너 ‘Planmeca Emerald S’는 빠른 디지털 인상과 함께 새로운 스캐닝 알고리즘, 우식 탐지를 위한 투광기 팁을 지닌 스캐너다.
또한 플랜메카는 체어사이드형 3D 프린터 ‘Planmeca Creo C5’를 선보였다. 컴팩트하고 견고한 알루미늄 몸체를 가진 ‘Planmeca Creo C5’는 맞춤 수술 가이드 및 덴탈 모델 등을 제작할 수 있다.
플랜메카 코리아 이정욱 대표는 “‘Planmeca Creo C5’는 내부 부속이 알루미늄 구조로 되어 있어서 0.1mm의 오차도 없이 아주 안정적으로 출력 유지가 되며, 레진 소재가 튜브 카트리지 타입으로 되어 있어 재료의 낭비 없이 필요한 양 만큼 짜서 사용하고 관리가 수월하다”고 밝혔다.
플랜메카의 CBCT 이미징 제품 라인인 ‘Planmeca Viso’도 확장돼 ‘Planmeca Viso G5’가 출시됐으며, 최첨단 수술용 조명등인 ‘Planmeca Solanna Vision’도 출시됐다.
최첨단 수술용 조명등인 ‘Planmeca Solanna Vision’은 진료 조명 외에 환자 교육 및 치료 세션을 기록하고, 녹화할 수 있는 4K 카메라 2개가 포함돼 보다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진단 치료 올인원 소프트웨어 ‘Planmeca Romexis 6.0’도 선보였다.
이번 버전에서는 최신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함께 다양한 최신 도구와 기능을 포함해 사용성에 중점을 둬 이미지 획득과 진단, 치료 계획에 이르기 까지 모든 치료 과정에서 클릭 수를 줄이고 탐색 과정을 간소화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