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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레메디, 대한민국 방사선 진단 기술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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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레메디, 대한민국 방사선 진단 기술 우수성 알려
  • 정동훈기자
  • 승인 2019.03.26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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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포터블 엑스레이

㈜레메디(대표이사 구자돈)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IDS 2019’에서 포터블 엑스레이인 ‘REMEX™-T100’을 선보여 대한민국의 방사선 진단 기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지난 2012년 창립된 레메디는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 전문 회사로 포터블 엑스레이 장비와 디텍터, 그리고 소형카메라까지 소형 장비의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은 레메디가 선보인 ‘REMEX™ -T100’과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를 눈여겨 봤으며, 특히 방사선 치료 및 방사선 진단 의료 시스템 분야의 수많은 특허 및 지적 재산권을 가진 레메디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구자돈 대표는 “‘REMEX™ -T100’ 등은 지난 2016년 시장에 출시돼 품질과 성능 모든 면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전 세계 많은 딜러와 치과의사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레메디는 소형 포터블 엑스레이의 핵심 부품은 엑스레이 튜브와 제너레이터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레메디는 곧 시장을 놀라게 할 또하나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구 대표는 “현재 기존 제품의 절반의 사이즈, 무게를 지닌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영상 품질도 월등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곧 찾아뵐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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