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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덴츠플라이 시로나, 신제품 ‘프라임스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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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 2019] 덴츠플라이 시로나, 신제품 ‘프라임스캔’ 공개
  • 정동훈기자
  • 승인 2019.03.26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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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치과 워크플로우 개선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이번 ‘IDS 2019’을 통해 치과 임상의 여러 분야에 혁신을 일으킬만한 신제품 솔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지난달 13일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치과의 워크 플로우를 개선하고, 일상적인 프로세스를 더욱 단순화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디지털 영역에서 덴츠플라이 시로나가 가장 역점을 둔 제품은 구강 스캐너 ‘프라임스캔(Primescan)’이었다.

프라임스캔의 광학 인상 시스템은 혁신적인 스마트 픽셀 센서와 동적 선명도 기술이 사용돼 최대 20mm의 깊은 영역을 스캔 가능하며, 풀 아치 스캔은 2분 안에 완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프라임스캔의 독자적인 광학 인상 시스템은 고해상도 센서와 단파 빛으로 초당 최대 100만 개의 3D 점을 캡처해 치열 표면을 스캔할 수 있으며, 광학 고주파 대비 분석을 통해 이전보다 더 정확하게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오토클레이브가 가능한 슬리브 및 일회용 슬리브 등 다양한 슬리브로 감염 통제까지 신경 썼다.

또한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유럽에서 사용이 가능한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 워크플로우 솔루션인 Azento와 Acuris를 선보였다.  

덴츠플라이 시로나는 이번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신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알 수 있고, 사용 방법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진료 시연 비디오를 상영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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