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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GEN Seoul Symposium 2019 콩그레스] 하임치과 박현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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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GEN Seoul Symposium 2019 콩그레스] 하임치과 박현식 원장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2.1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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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출격

박현식(하임치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Overdenture attachment 사용, 무엇이 문제였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의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개발에 참여한 박 원장은 개발자로서 새로운 제품의 특성, 장점, 임상 활용법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임플란트에 집중해온 메가젠에서 조금 더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미니임플란트, 뼈 관련 제품,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등을 개발했으며, 이중 오버덴처 어태치먼트 개발에 참여했다”면서 “이번 강연은 일종의 론칭 세미나로 오버덴처 어태치먼트를 메가젠에서 어떻게 개발했는지,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등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에 출시되는 오버덴처 어태치먼트는 네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환자 상태에 따라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며 “임플란트 보험화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오버덴처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제품을 활용한 새로운 임상 솔루션도 선보인다. 그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서 미흡하다고 느껴지거나, 시술을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왠지 모르게 실패하거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험을 해본 임상가들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강연에서는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고, 어떻게 보완해 해결했는지를 설명해 임상가들이 고민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원장은 심포지엄을 통해 관심을 갖게 된 참가자들이 제품을 실제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에 메가젠과 함께 전국 10곳에서 소규모의 원데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그는 “심포지엄 같은 대형 세미나에서 모든 부분을 참가자들에게 세세하게 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실제적으로 임상을 익힐 수 있도록 원데이 세미나, 핸즈온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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