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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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1.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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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징계 건 다시 도마 위로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가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지난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대의원 236명 중 총 164명이 참석했다. 2018년 감사보고에서는 일반재정 부족상태임이 보고돼 이에 대한 조치 논의와 함께 투명한 재정보고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다.
구회상정 안건으로는 학술대회비 잉여금 활용, 학술대회비 인하, 회장선출 직선제, 기공료 현실화 등 다양한 안들이 올라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날 다수의 구회에서 ‘회원징계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지난해 10월 논란을 낳았던 송현기 전임회장과 김종환 대의원에 대한 징계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 끝에 다수결로 김 대의원의 징계안이 통과됐으며, 징계는 회칙에 따라 집행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일단락 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윤서열 대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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