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프로덕트]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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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
  • 박아현 기자
  • 승인 2019.01.17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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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임플란트 과정 줄여준다

㈜하이니스가 복잡한 임플란트 보철과정을 단축할 수 있는 ‘디지털 보철 시스템’으로 임상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이니스의 ‘디지털 보철 시스템’은 보철물 부착 시 접착제가 필요 없고 쉽게 탈착이 가능하다. 기존 임플란트의 긴 보철물 적합 시간과 잔여 접착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주위염의 가능성을 해소해준 제품.

기존의 임플란트 보철과정이 본뜨기 전처리부터 본뜨기, 보철기둥 전처리 및 보철기둥을 설치하는 긴 과정을 거쳤다면, 하이니스의 ‘디지털 보철 시스템’은 기둥 체결 후 본뜨기를 완료하는 방식으로 보철과정을 현저히 단축시켰다.

이런 하이니스 보철의 핵심은 기둥인 베이스에 있다. 베이스는 Healing Abutment로 사용 후 제거하지 않아 잇몸이 덧나지 않으며, Screw Loosening 및 Micro Movement를 최소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임플란트는 수직압과 측방압에 의한 응력이 상부 보철물 결합부에 집중돼 픽스처 상부파절이 발생하거나 스크루 풀림이 일어나는 증상이 빈번했다.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은 이중 Screw 구조로 응력분산에 유리해 이같은 문제들을 없애고, 그로 인해 발생하던 합병증의 가능성을 줄였다.

이밖에도 Bone Level 임플란트와 뛰어난 호환성을 보이며, 인상채득이 간편하고 기공과정이 단순해 정확한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복잡한 세팅과정이 생략되다 보니 체어타임을 단축시켜 개원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뷰] 하이니스 김창진 대표

“가장 안전한 보철 시스템”

김창진(하이니스) 대표는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개원가에서 가장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철 시스템’이라고 자부했다.

그는 “현재 시멘트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보철 시스템은 치은연하부의 잔여 시멘트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의 가능성이 있고, 보철 세팅 시 시멘트와 갭이 있어 구강내에서 컨택과 교합을 맞춰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설명하며 “‘하이니스 임플란트’는 이런 문제점들을 없앤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의 최대 장점은 ‘Base Abutment의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임플란트 식립 이후 보철 세팅까지의 과정에서 상부구조물이 여러 번 탈착하면서 생기는 치주압박, 통증, 부착치은의 파괴, 이로 인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을 Base Abutment 사용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프레션과 보철물세팅 시간이 줄어들고 통증도 없다보니 유저 뿐 아니라 환자분들까지 매우 만족도가 높다”면서 “특히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보철물 부작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됐다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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