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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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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 김철수 회장
  • 승인 2018.12.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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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게 ‘정책적 결실’돌려줄 것"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 30대 집행부는 지난해 회장단 유고라는 전례 없는 혼란을 경험하고 5월 8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재선거를 통해 81.8%라는 회원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힘차고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이때 저는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돌아갈 배를 가라앉히고 밥솥을 깨뜨리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과 분골쇄신(粉骨碎身)의 각오로 심기일전해 회무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회원들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저희 30대 집행부가 불철주야 각종 현안 해결에 적극 대처한 결과, 다행스럽게도 새해에는 11년 치과계의 숙원사업이었던 ‘구강보건 전담부서인 구강정책과’ 신설이 확정적이라는 낭보(朗報)를 회원 여러분들께 전할 수 있게 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무를 책임지고 있는 협회장으로서 매우 기쁩니다.

새해에도 저희 30대 집행부는 회원들의 믿음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회무에 전념해 치과계에 더 많은 경사가 이어지는 한 해가 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나아가겠습니다.

30대 집행부의 임기도 이제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30대 집행부 후반기 임기 동안에도 ‘회원이 주인입니다’라는 회무철학을 흔들림 없이 유지하고, ‘정책, 소통, 화합’의 원칙을 지켜가면서 모든 ‘정책적 결실’을 반드시 회원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회무성과 창출로 보답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3만 회원들의 꿈과 희망을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존경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 및 치과계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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