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분야 ‘산학연 협력 전문가’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허중보 교수가 지난 12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18년 산학연 희망 플러스’ 행사에서 우수 산학연 협력 전문가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산학연협회는 기계, 전자, 화학, 바이오, 의료 등 각 분야에서 서류·현장·대면 등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12명의 전문가를 선정했으며, 그 중 의료분야에서는 허중보 교수가 ‘우수 산학연 협력 전문가’로 선정됐다.
허 교수는 “앞으로도 치과 치료의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및 치과병원에서 직접 개발한 의료기기를 바탕으로 임상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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