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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덴탈빈차이나 교육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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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덴탈빈차이나 교육센터 설립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12.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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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온라인 교육 대륙 진출…연내 中 온라인 교육사이트 오픈

양질의 온·오프라인 치과임상 교육으로 국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2일 중국 북경 하이디엔구에 덴탈빈차이나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2018 Dental Bean China Launching Symposium in Beijing’을 개최했다.

덴탈빈차이나는 중국의 성형외과 및 미용 분야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에버케어홀딩스 그룹과 함께 중국 치과임상 교육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합자회사이다.

심포지엄에 앞서 에버케어 홀딩스 왕영안 회장과 덴탈빈 박성원 대표는 덴탈빈의 주요 연자들과 국내, 중국 VIP 및 글로벌 치과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덴탈빈차이나의 설립 목적과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어 덴탈빈 연자들의 강의가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대구치 결손의 교정적 폐쇄와 매복 사랑니’를 주제로 한 교정세션으로 백운봉(스마일위드치과) 원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특별연자로 일본에서 초청된 Tadayoshi Fukui(Ai Orthodontic Clinic) 원장의 ‘Invisible Treatment Fujita Lingual bracket and Mushroom arch wire’와 최연범(초이스치과) 원장의 ‘Lingual Orthodontics’ 등 최근 중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교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돼 현지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오후에는 국내 임플란트 대가들이 대거 출동한 임플란트 세션이 진행됐다.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의 ‘임플란트 합병증을 예방하는 전략’을 시작으로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의 ‘Flap design & Suture technique Especially for GBR’,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의 ‘풀마우스 식립 전략’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의 ‘풀마우스 보철 치료 시 각 단계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들’ 강연에서는 임플란트 수술에서 보철까지 수준 높은 임플란트 치료를 소개하는 장이 마련됐다.

또한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이 ‘Soft Tissue Management Course’를, 한광흥(서울H치과) 원장이 ‘Basic overview of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내년부터 중국 각 지역에 거점병원 및 교육센터를 지속적으로 설립해 중국 치과 교육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성화하며 중국 치과진료 및 교육 수준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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