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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굿닥터스, ‘Whicam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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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굿닥터스, ‘Whicam M’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12.06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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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선명한 영상 촬영

㈜굿닥터스가 ‘GAMEX 2018’에서 오토포커스 구강 카메라 ‘Whicam M’을 처음 선보였다.

‘Whicam M’은 접사부터 풀아치, 외부 영상까지 촬영 가능한 구강 카메라로 구강 내외 어디든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5M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FHD 영상을 지원한다. △Standard △Original △Warm 3가지 모드 중 사용자가 원하는 색감을 선택해 촬영할 수 있으며, 블랙&화이트 기능으로 엑스레이 필름을 찍어 PC로 저장 가능하다.

또한 디자인은 치과의사에게 가장 익숙한 핸드피스와 비슷하게 제작 됐으며, 강한 내구성의 메탈 바디가 장기간 안정된 사용을 보장한다. 헤드는 크기가 작아 구강 어디서든 촬영이 용이하며, 리트렉션 디자인으로 환자의 혀나 볼 등을 자연스럽게 밀어내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12개의 LED가 배치돼 촬영 시 충분한 광량을 제공하며, 상하에 위치한 캡처키로 어떤 위치에서든 손쉽게 캡처가 가능하다. Multishto Twain Driver가 지원돼 필요한 경우 연속촬영까지 진행할 수 있다. 

‘Whicam M’은 마우스가 내장돼 PC와 연결해 사용 가능하며, 촬영한 영상의 부분은 확대해 환자와 상담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국내외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에서 사용이 가능한 넓은 호환성을 가졌고, 분리형 케이블로 어디로든 카메라의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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