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APEM 세미나
예방치과진료의 중요성에 공감하지만, 이를 임상에 도입하기 위한 실질적인 임상 프로토콜, 경제적인 문제 등 난제들이 떠올라 쉽게 나서지 못하는 개원의들의 고민을 해결할 기회가 찾아온다.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이 오는 9일 개최하는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바로 그 해결책.
박 원장은 이날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2강의실에서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대주제로 APEM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행복한 환자와 함께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주제로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등의 내용을 전한다.
박 원장은 정기검진을 비롯한 예방치료의 수익성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할 뿐만 아니라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환자와의 신뢰관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환자와의 탄탄한 신뢰관계를 통해 환자가 믿고 맡기는 ‘주치의’가 되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또는 치과의사와 동반하는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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