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 ㈜덴오믹스(대표 허정욱·허대욱)가 이번 ‘GAMEX 2018’에서 구강 전문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덴티스’를 소개한다.
‘프로덴티스’는 노벨생리학 의학상 심사본부를 맡고 있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과 국제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BioGaia가 공동 개발한 구강 전문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구강에 특화한 프로바이오틱스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프로덴티스’는 전 세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인정받아 신뢰를 얻으며 경쟁력을 더한 제품이다.
‘프로덴티스’는 태블릿(알약) 형태의 ‘로젠지(Lozenges)’와 액상 제재의 ‘드롭(Drops)’ 두 종류로 출시됐다.
로젠지는 치료단계에서 하루 2알, 유지관리 단계에서 하루 1알을 복용하고, 드롭의 경우 잠들기 전 5방울을 섭취하면 된다.
이를 매일 복용함으로써 잇몸질환과 충치, 구취,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인 입 속 유해균을 억제해 구강을 포함한 몸 속의 세균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실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연구에 따르면 ‘프로덴티스’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치주병균이 약 90% 이상 억제됐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뮤탄스균 억제 실험을 발표한 논문에서도 타액 중 뮤탄스균을 약 80% 억제하고, 이 효과를 2주간 지속했다.
또한 ‘프로덴티스’를 중심으로 28일 간 ‘박테리아 테라피’를 실시한 중증 치주염 환자의 58%에서 치주염 완화 증상이 나타난 한편 임플란트 치료 후 임플란트 주위의 플라그 지수와 치은염 지수가 약 50% 감소해 임플란트 주위염 개선 효과를 보이는 등 각종 연구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의미한 효과가 입증됐다.
최근 방한해 특강을 펼친 스반떼 트위트만(코펜하겐치과대학) 교수는 “치과진료 SRP와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를 병행할 경우, 2배 이상의 플라그 형성 개선과 염증 효과가 나타났다”고 자신의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치과치료에 프로바이오틱스를 더하면 예방 측면에서도 매우 유익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취에서도 ‘프로덴티스’의 탁월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프로덴티스’를 2주간 복용한 후 냄새 관능테스트를 거친 실험군에서 입 냄새가 0을 기록한 환자가 4.5배 이상 증가한 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
‘프로덴티스’는 인간 유래의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균주로 한 번도 부작용이 보고된 적이 없으며, 전 연령대는 물론 임산부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덴오믹스 관계자는 “‘프로덴티스’는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유일한 프로바이오틱스여서 믿을 수 있다”면서 “치과치료의 효과를 높여주면서도 평생구강관리 환자를 창출할 수 있는 ‘프로덴티스’의 효과와 우수성을 이번 ‘GAMEX 2018’에서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