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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정섹션] ㈜바이오세텍 | 하악 버전 올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R’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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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교정섹션] ㈜바이오세텍 | 하악 버전 올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R’ 외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11.09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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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딩력과 교합 간섭 획기적 개선 ‘눈길’

 

㈜바이오세텍이 새롭게 출시한 하악 버전 올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R’이 교정 임상의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S-lineR’은 지난해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내외 교정의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올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S-line’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제품.

바이오세텍 관계자는 “‘S-lineR’은 기존 자가결찰 브라켓의 임상 피드백을 통해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들을 꼼꼼히 개선한 제품”이라며 “교정치료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더욱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S-lineR’은 과개교합 환자에게 적합한 디자인으로, 기존 하악 자가결찰 브라켓의 단점이었던 높은 프로파일로 인한 대합치 마모 및 교합 간섭으로 인한 장치 탈락의 가능성을 현저히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Base Surface Area가 10% 이상 넓어져 견고하고 안정적인 접착력을 구현한 것도 장점.

또한 슬라이딩 도어가 잇몸 방향으로 개폐돼 상악 치아와의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하악의 치관이 짧은 환자의 경우에도 정확한 위치에 부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뿐만 아니라 TwinWing Body 디자인으로 파워 체인 및 추가적인 Ligature Wire의 사용이 가능하다.

㈜바이오세텍 | 세라믹 브라켓 C-line+

더 넓은 언더컷 베이스에 더 단단한 Hook


바이오세텍은 이번 제51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심미성과 뛰어난 치료 효율성으로 각광받은 ‘C-line’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C-line+’를 선보인다. 

‘C-line+’는 더 넓어진 언더컷 베이스와 더 단단해진 Hook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

‘C-line+’의 Base Surface Area는 기존 제품에 비해 10% 이상 넓어져 견고하고 안정적인 본딩이 가능하고, 밀착 면적의 증가로 탈락을 최소화했다. 

또한 안정적인 견인력을 위해 30% 이상 강화된 Enhanced Hemi Hook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동양인의 치아 Contour에 맞게 제작돼 베이스와 치면의 완벽한 밀착이 가능하며, Nano Particle Surface Treatment로 마찰력을 감소시킨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C-line+’는 기존 세라믹 브라켓의 최대 단점으로 여겨졌던 슬롯의 낮은 강도를 해소했다. 바이오세텍은 ‘C-line+’의 슬롯 Edge 부분의 디자인을 더욱 둥글게 처리했으며, 연마 공정을 통해 슬롯 표면을 더욱 매끄럽게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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