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철도 PEKK 뜬다
산드레메토코리아㈜(대표 서건수)가 최근 심미 수복용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PEKK 소재 고분자 신물질 Polymer ‘Pekkton ivory’를 출시했다.
‘Pekkton ivory’의 소재 PEKK는 PAEK 계열 중 최상의 기계적 물성을 보장하는 화학구조를 갖고 있어 압축강도가 PEEK보다 80% 이상 높다.
또한 사람 뼈와 매우 유사한 성질을 가졌으며, 치조골이나 치근막처럼 충격을 흡수해 환자에게 자연치와 같은 가볍고 편안한 저작압을 제공한다. 메탈이 사용되지 않아 알러지가 없고 이물감도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밀링과 폴리싱을 쉽게 할 수 있어 작업이 편리하며, 미세한 Groove까지 재현돼 유지력이 좋다.
자연 친화적이며 기계적, 물리적 그리고 화학적 고유 특성으로 인해 다른 어떤 Polymer보다 광범위한 적응증을 갖고 있어 프레임워크, 어버트먼트, 브릿지, 크라운, 스플린트, 오버덴처 등 치과에서 활용도가 높다.
산드레메토코리아에서는 ‘Pekkton ivory’를 활용한 조금 더 정밀한 작업을 위해 ‘PEKKtherm’과 ‘PEKKpress’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PEKKtherm’은 예열로에서 꺼낸 muffle 온도를 정확한 프레싱 온도까지 쉽고 안전하게 안정화 시켜주며, ‘Pekkton ivory’를 프레싱 할 수 있도록 녹여준다. ‘PEKKpress’는 ‘Pekkton ivory’와 muffle이 프레싱 할 수 있는 상태가 됐을 때 효과적으로 주입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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