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프로덕트] ㈜덴티움 ‘New Supe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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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덴티움 ‘New SuperLine’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9.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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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처 파절 걱정 없이 식립한다

㈜덴티움이 강하고 조직 친화적인 임플란트 ‘New SuperLine’으로 지난 10여 년 간 이어온 ‘SuperLine’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New SuperLine’은 최근 지르코니아와 같은 강도 높은 보철물의 적용이 증가함에 따라 덩달아 늘고있는 픽스처나 어버트먼트 파절 문제를 개선한 제품. 

픽스처 자체의 강도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어버트먼트 또한 Concave한 디자인으로 생체 친화성을 높이고, 강도까지 보완해 임상가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꾸준한 관심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임상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New SuperLine Ⅱ’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유저 인터뷰] 서울이촌치과 한승민 원장

“보철 체결이 편리한 디자인”

“Concave Abut ment Design, Rough Surface처리를 픽스처 플랫폼까지 처리한 점, 내부직경을 두껍게 한 점이 덴티움의 ‘SuperLine’을 선택한 이유죠”

한승민(서울이촌치과) 원장은 “Concave Abutment는 연결 시 주변 조직의 간섭을 덜 받는 장점이 있어 기존 형태의 어버트먼트를 사용할 때에 비해 쉽게 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New SuperLine’는 내부직경을 두껍게 처리한 것도 구치부의 로드를 견디기 위해 최소한 갖춰야할 Coronal Wall Thickness에 부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Rou-gh Surface 처리를 픽스처 플랫폼까지 연장한 것은 임플란트 성공률에 매우 중요한 골 소실을 막아주고, 골 이식술에서도 유리할 것”이라며 “실제로 TiUnite implant를 대상으로 한 Retrospective 연구에서(mean follow-up 4.6년) Rough Surface를 끝까지 처리한 군이 Machined Surface의 상부구조를 갖는 군에 비해 더 나은 Marginal Bone Response를 보였음을 보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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