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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웰, 치과위생사 위한 디지털치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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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웰, 치과위생사 위한 디지털치의학
  • 이주화 기자
  • 승인 2018.09.20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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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원장 등 집필

도서출판웰이 박현식(하임치과) 원장,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 외 16인의 공동 저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를 출간했다.

본 도서는 디지털 치과진료의 진료패턴을 순서대로 기술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본 도서는 △치아삭제 △구강스캔 △보철물 디자인 △재료 △보철물 제작 △접착 △3D 프린터 △그 외 3D 디지털 장비 △임상 증례 등을 다룬다.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의 저자들은 “이 책이 치과위생사를 위한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초석이 되고, 임상실무 지원을 위한 학습의 길잡이로서 디지털 치과진료에 더 많은 관심과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식 원장은 “이 책은 이미 임상에서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해서 진료 하고 있는 치과위생사에게는 그 동안의 경험들을 이론적 바탕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이며, 앞으로 디지털 임상을 접할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학생에게는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는 지침서가 될 것”이라며 추천했다.

김희철 원장은 “구강스캐너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 치과의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있다”며 “치과의사뿐 아니라 임상 파트너인 치과위생사가 함께 디지털 시대에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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