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수술 안전하게 하자”
4세대 PIEZO가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Mectron社와 독점 계약해 국내에 선보인 ‘PIEZOSURGERY white’는연조직과 뼈세포의 손상 없이 경조직을 섬세하게 삭제 가능토록 한 4세대 PIEZO수술도구다.
‘PIEZOSURGERY white’는 세계 최초 티타늄 PIEZO 기술을 개발한 Mectron이 더욱 강력하고 스마트하게 선보인 장비로, 팁만 교체하면 Sinus graft를 위한 Lateral Approach & Crestal Approach, Ridge Split, 사랑니 발치, 잔존치근 발치, 치주 수술, Torus Removal, 보철 및 엔도 치료 등이 가능하다.
기존 출시 제품의 단점은 개선되고, 더욱 강력하고 스마트하게 진화한 것이다.
‘PIEZOSURGERY white’는 60여 개의 팁으로 다양한 임상 적용이 가능하며, 임플란트 식립을 넘어 관리, 예방까지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파워보다 60~70% 정도 상향됐고, 스피드면에서도 우수하다.
이처럼 기능은 업그레이드 됐지만, 가격의 차이가 없어 PIEZO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기대된다.
초박형 0.25mm 팁은 과열에 의한 시술 중 조직괴사 리스크를 원천 차단해 혁신적이고 정밀한, 그리고 안전한 시술을 구현한다.
한편 엠디세이프는 오는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PIEZOSURGERY white’ 론칭 기념 세미나를 열고, 임상적용 사례와 장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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