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성과 편리 갖춘 유치관
맘스덴탈(대표 이학돈)이 유전치 심미 수복을 위한 ‘맘스크라운(moms crown)’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맘스크라운’은 유전치 치료를 위한 재료 선택 시 주요 고려사항인 편리성과 심미성의 두 가지 요건 모두 충족한 제품이다.
‘맘스크라운’은 대표적인 심미 보철 재료임과 동시에 높은 생체친화성을 갖고 있다고 알려진 리튬디실리케이트로 제작된 올 세라믹 보철물이다.
세팅 과정에서 미세한 조정이 가능한 것도 ‘맘스크라운’의 특징이다.
소아치과에서 유전치의 치료를 어려워하고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인 미세한 조정이 어렵다는 단점을 리튬디실리케이트로 제작된 올 세라믹 유치관인 ‘맘스크라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미세조정을 1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을 만큼 세팅 후 조정이 간편한 것도 ‘맘스크라운’의 장점이다. 이로써 성인에 비해 진료 협조도가 낮은 소아환자의 치료에 가장 중요한 진료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소아환자의 경우에도 유전치의 심미성을 요구하는 추세에 맞춰 제작된 ‘맘스크라운’의 사용으로 치과 마케팅까지 가능해 ‘맘스크라운’에 대한 소아치과 임상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학돈 대표는 “소아치과의 치료만족도는 유구치의 치료에서보다 유전치의 치료 영역에서 높았던 만큼 ‘맘스크라운’으로 모두의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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