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 한중 교류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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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한중 교류 학술대회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7.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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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교류로 치주학 발전 도모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 10일 세종호텔에서 ‘2018 제4회 한중 젋은 치주과학자 교류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Innovate Research in Periodontology an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의 치주과 의사 50여 명이 참석해 치주학과 임플란트 분야의 임상 및 기초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현주(서울대) 교수, 고미선(전북대) 전임의, 이종빈(이대목동병원) 교수, 박정수(고대안암병원) 교수, 이성조(단국대) 전임의가 연자로 참석해 BMP-2 및 PDGF-BB를 이용한 골재생, 만성치주염 환자에서 장내 세균총과 치주염의 관계, PRF와 EDM을 이용한 치주조직재생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최성호 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젊은 연구자들이 상호교류를 통해 치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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