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9월에 구기태 교수 핸즈온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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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9월에 구기태 교수 핸즈온 연수회
  • 구명희 기자
  • 승인 2018.07.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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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주위염 컨트롤이 ‘대세’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오는 9월 9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과 8층 B세미나실에서 ‘제2차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열린 ‘제1차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가 총 30명의 지원자가 강의와 실습에 참여해 성황을 이룬데 이어 오는 9월에도 구기태(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주위염, 이제는 Control 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이어간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수회 첫 날인 9일에는 △Peri-implantitis의 정체, 초기 대응법, 비수술 치료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미국, 유럽 치주과학회)/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Flap surgery/골이식 이용한 수술법, 전치부 심미 부위의 해결법, Peri-implantitis와 Ridge Preservation, Peri-implantitis 해결을 위한 첨단 기구들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16일에는 특수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한 Peri-implantitis 치료법 실습 시간 통해 △Regeneration 수술법 △Apically positioned flap을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Access surgery (open flap) 수술 방법 등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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