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차 없이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 제품에 주목해보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6년 말 출시한 ‘OneGuide System’이 바로 그것이다.
‘OneGuide System’은 그동안 출시된 가이드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해 안전하고 간편한 시술로 임상가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는 천공 없이 안전한 상악동 수술이 가능한 ‘OneCAS KIT’를 출시했으며, 이달에는 좁은 골폭에 가이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OneMS KIT’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임상가 계획대로 정확하게
‘OneGuide System’의 가장 큰 특징은 흔들림 없는 드릴링으로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단의 taper 구조로 돼 있어 이니셜 드릴 후, 후행 드릴에서 뼈와 가이드가 2중으로 고정되기에 임상가가 계획한대로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수술과정을 간소화시킨 것도 인기요인이다. 2~3단계의 드릴링 만으로 픽스처 식립이 가능하다. 기존 가이드 수술 대비 30% 수준으로 드릴링 횟수를 단축시켜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사이드 오픈 디자인은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는 여성 및 노인 환자에게도 적합하다.
천공 걱정 NO! ‘OneCAS KIT’
임플란트 관련 술식과 재료가 발전하고 있지만 임상가들은 상악동 시술 시 멤브레인 천공에 불안감을 갖고 있다. ‘OneCAS KIT’는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천공 걱정 없이 상악동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OneCAS KIT’는 ‘OneGuide System’에 오스템 상악동 시술기구 CAS KIT의 장점만 적용한 제품이다. CT 데이터는 물론 모델스캐너 및 구강스캐너의 데이터를 이용해 상악동 임플란트 위치와 사양을 미리 결정해 수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OneCAS Drill’은 기존 CAS KIT의 콘셉트를 적용해 끝단을 라운드하게 처리했다. 덕분에 뼈를 안전하게 확장시킬 수 있고 멤브레인 거상 시 천공을 막아준다. 특히 1~9mm 사양으로 구성된 ‘OneCAS Drill’의 스토퍼로 상악동 경사면에서도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좁은 골폭 OK! ‘OneMS KIT’
이달 새롭게 출시를 앞둔 ‘OneMS KIT’는 OneGuide를 장착해 좁은 골폭과 치간 간격에도 걱정 없이 하악 전치부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하악 전치부 등 골폭이 좁은 경우 일반적인 임플란트보다 직경 3.0 이하의 원바디 임플란트가 주로 사용된다. 원바디 임플란트는 좁은 골폭엔 유용하지만 일체형의 구조로 정확한 식립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오스템이 보유한 MS 임플란트 라인업은 별도의 KIT 없이 ‘OneMS KIT’ 하나로 가이드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OneMS KIT’는 가이드를 체결해 하악 전치부 5mm 치간 공간에도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치은을 절개하지 않는 플랩리스 수술이 가능하며, 체어타임 단축 및 환자의 불편함도 최소화시킨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Guide System’으로 상악동, 좁은 골폭, 무치악까지 모든 임상케이스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그리고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게 됐다”고 자신했다.
부스번호 C-215, 315, 415, C-515, 615, 715, C-829 문의: 070-4394-9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