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이동용 장비 ‘돌체’ 각광 편의성 높은 수술방 전용 장비로 ‘인기’
한일치과산업㈜(대표 임양래)의 실내 이동용 치과 진료장비 ‘돌체(Dolce)’가 대학병원과 대형병원 수술방 전용 장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돌체’는 배관공사 없이 전원만 꽂아 바로 사용하는 치과장비로 유니트체어가 필요하지만 놓을 수 없는 공간에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센서 작동 LED 라이트, 석션, 고속 및 저속 핸드피스, 3가지 타입으로 활용가능한 실린지, 초음파 스케일러 등 치과진료를 위한 모든 시스템이 한 곳에 모여있기 때문에 술자가 번거로움 없이 환자를 진료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대 1.5L의 용량을 자랑하는 석션 보틀과 워터 보틀, 로테이팅 테이블 등 임상가들의 편의성을 돕기 위한 세심함이 곳곳에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치과용 장비의 기본인 물 공급 및 석션을 위한 상하수도 배관이 불필요하다.
저소음 오일리스 콤프레셔가 내장돼 대형 콤프레셔 설치공사 없이 언제나 깨끗한 Dry Air가 공급된다.
또한 바닥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용이하고 사용을 원하는 위치에서 전원만 연결하면 즉시 구동이 가능해 설치를 위한 별도의 공사가 필요 없다는 부분도 주목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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