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용량도, 모터 파워도 ‘UP! UP!’
비에이치엘(대표 김봉석)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자기연마기’가 업그레이드 한 제품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제품을 의료용 스테인리스 스틸 핀과 같이 넣고 기기를 작동해 회전력에 의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자기연마기’는 덴처, 교정 리테이너, 악궁확장장치 ALF, 어버트먼트, 시술기구, 다이아몬드버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초음파 세척기로는 제거가 힘든 치석 등의 이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경우 세척용량이 약 2배정도 증가했고, 모터의 파워가 증가했다.
작동원리도 간단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스테인리스 스틸 핀(STS304)과 같이 넣고 기기를 작동하면 회전하는 자력에 의해 메디아가 자전과 공전하면서, 제품의 전 부위를 부드럽게 마찰시켜 내부 구석구석 이물질을 제거하고 표면은 마이크로 폴리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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