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 내달부터 Sinus Lecture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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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 내달부터 Sinus Lecture Tour
  • 이현정기자
  • 승인 2018.02.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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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도시서 강연 … 무료 오픈 세미나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올해 상악동 거상술의 임상 고수들을 초청, 전국을 돌며 노하우를 전수하는 ‘2018 Sinus Lecture Tour’를 펼친다.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올해 사이너스 렉처 투어에는 임플란트 어드밴스 술식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가이스트리히는 약 3시간여의 강연으로 각각의 일정을 구성하고, 선착순 50명에 한해 무료로 실력파 연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첫 순서로 다음달 17일 강릉에서 허인식(허인식치과)김정현(광교e튼튼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 ‘상악동 거상술의 임상 노하우’ 세미나가 열린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임상에서 흔히볼 수 있는 상악동 케이스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증례 △실제 임상에서 만난 케이스 및 해결방법 등을 다룬다.

이어 4월 7일 서울강연은 CNN the Biz 강남교육연수센터 201호에서 허인식 원장과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개최된다.

5월 12일 대구 ‘Sinus Elevation Seminar’는 장윤제(장윤제연합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대구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5시부터 진행된다.

장 원장은 △다양한 상악동 이식수술 증례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차이 △감염 시의 다양한 처치법 △이식한 인공뼈의 종류에 따른 성공률 차이 등을 정리한다.

7월에는 권용대(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대전을 찾는다.

권 교수는 오는 7월 7일 대전선치과병원에서 이덕원(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윤선웅(대전유성선병원) 과장과 함께 ‘임상 업그레이드를 위한 상악동 골이식술과 합병증 대처’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9월 세미나는 부산 시로나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9월 8일 열리는 부산 세미나에서는 ‘합리적인 상악동 이식술의 선택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대처’를 주제로 김용덕(부산대치전원) 교수와 이재열(부산대치전원) 교수, 윤상용(좋은강안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Sinus Lecture Tour의 마지막 일정인 11월 17일 광주세미나에서는 권용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한다. 광주 세미나에는 정승곤(전남대치전원) 교수와 정준호(경희대치전원) 교수가 함께 연자로 나설 예정.

권 교수는 △상악동 측방접근법의 외과적 술식 △상악동 골이식술의 Tips and Tricks △상악동 골이식술 시 마취와 통증 조절 △상악동 점막 천공 시 대처와 장기예후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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