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근관치료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Endondontic Association)이 주관하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이하 2018 IFEA)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53차 대한근관치료학회 정기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김의성(연세치대) 교수가 조직위원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
또한 ‘Endodontics: The Utmost Values in Dentistry’를 주제로 △Plenary Lectures △Keynote Lectures △Country Representative Speakers Sessions △Free Lectures △Oral Presentation Sessions △Poster Presentations △Clinical Case Presentations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전 세계 50개국 약 2000여명의 치과의사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2018 IFEA’는 전 세계의 엔도 분야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한국어 동시통역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어서 부담없이 강연을 즐길 수 있다.
강연뿐만 아니라 Dentsply, VDW, FKG, Micro-Mega, COLTENE, META-BIOMED 등 업체의 핸즈온 코스도 준비돼 있어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2018 IFEA’는 국내 참가자들을 위해 행사 마지막날인 7일에는 학회 최초로 LIVE 엔도 강연과 대 토론회가 준비돼 있어 임상가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전망이다.
이번 ‘2018 IFEA’는 4월 30일까지 초록 제출 및 조기등록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