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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일본 치주병학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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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일본 치주병학회 참석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6.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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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치주학 발전 이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난달 12~13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의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제60회 일본 치주병학회’에 참석했다.

치주과학회는 일본 치주병학회와 긴밀한 학술적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학회에는 고영경(가톨릭성모병원)허익(경희치대)임현창(경희치대)김성태(서울대치전원)계승범(삼성서울병원)정의원(연세치대) 교수와 송영우(연세치대) 전공의가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서는 국내 학술대회와는 달리 주로 전임상적 연구 성과를 위주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치주과 분야의 다양하고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들이 발표됐다.

임현창 교수가 International Session에 연자로 선정돼 ‘Effect of Different Hydroxyapatite: β-tricalcium Phosphate Ratio on the Osteoconductivity and Dimensional Stability of Biphasic Calcium Phosphate in the Rabbit Sinus Model’을 주제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송영우 전공의가 ‘Local Ridge Augmentation using a Composite of Bone Substitute and Collagen Membrane at Peri-implant Dehiscence Defects: a Clinical, Radiographic, Histologic Analysis’에 대해 발표해 많은 질의를 받았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대한치주과학회와 일본 치주병학회는 꾸준한 교류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치주학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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