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혀 진공 클리너 출시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이 혀 진공 클리너 ‘TS-1’을 새롭게 출시했다.
‘TS-1’은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3개국에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80만개 판매신화를 이뤄낸 제품으로 혀의 청결한 세척을 통해 임플란트 성공률을 대폭 증가시켰다.
특히 혀는 입안에서 발견되는 전체 박테리아의 약 57%를 차지하며, 구강 내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청결함이 필수.
‘TS-1’은 박테리아 설태를 흡입해 혀의 딥 클렌징이 가능하며, 치료 후 높은 청량감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충족시켰다.
또한 이전 방식에 비해 구역질 반응이 낮으며, 혀 스크래퍼나 회전솔과는 달리 혀 돌기 자극 및 외상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수술용 판매 기획으로 혀 세척을 포함한 전문 구강예방을 제공하는 ‘TS-1’은 재료비가 낮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회전 솔이나 혀 스크래퍼를 사용하던 이전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편리함과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1회용 제품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TS-1’의 장점이다.
간단한 사용법 역시 눈길을 끈다.
먼저 ‘TS-1’을 석션 연결부에 끼운 뒤 돌기 부분에 가글액을 소량으로 묻힌다. 거즈로 혀를 고정시킨 다음 혀의 꼭대기까지 균일하게 가글액을 바른 뒤, 클리너의 돌기부분을 천천히 쓸면서 혀 표면위로 세균을 활성화 시킨다. 마지막으로 ‘TS-1’을 진공시켜 혀에 묻은 가글액의 슬랫(뒷부분)으로 석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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