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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감염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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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감염학회 학술대회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1.12.22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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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서 C형 간염 해부’ 주제

▲ 대한치과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한 참석자가 노트 필기 대신 캠코더로 강의상황을 녹화하고 있다.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신승철)는 지난달 30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치과에서 C형 간염을 해부한다’를 주제로 2011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에서 C형 간염환자에 대한 시술을 두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치과와 간염 △C형 간염 검사에 대해 △간질환 환자 치과진료 가이드라인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C형 간염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은 ‘새롭게 대두되는 C형 간염과 의료인의 대응’(백승운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치과에서의 구강점막 C형 간염검사 실제’(윤필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차영주 중앙대학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C형 간염 검사’를 주제로 강연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종호 서울대 구강외과 교수가 ‘구강외과와 치주질환’ △이성복 경희대 치대 교수가 ‘보존 및 보철치료’ △신승철 교수가 ‘예방 및 위생치과’에 대해 강연했다.

이종호 학술대회장은 인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여러 치과 병의원이 한걸음 더 발전되는 안전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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