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NEW] 오스템, Angled D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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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NEW] 오스템, Angled Driver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2.23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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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개구도 원활한 스크루 체결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출시한 ‘Angled Driver’가 전치부 보철물 수복시 탁월한 심미 효과를 보여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Angled Driver’는 최대 20도까지 일정한 각도로 스크류와 체결이 가능해 전치부 콤비네이션 타입 보철이 가능하다.

콤비네이션 타입 보철의 경우 스크루 홀을 레진으로 메워줘야 하지만 ‘Angled Driver’를 활용하면 스크루 홀이 보이지 않아 심미적이며, 체어타임 단축에도 효과적이다.

‘Angled Driver’는 개구가 좁은 환자에게도 손쉽게 보철물을 체결할 수 있다.

구치부 Cover Screw, Healing ABT 체결 시 개구가 좁은 경우 술자나 환자 모두 힘들다.

‘Angled Driver’는 최대 20도까지 일정한 각도를 보상받기 때문에 Buccal로 접근해 스크류와 손쉽게 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보철물을 올릴 수 있다.

기존 제품에 비해 파절 강도가 높다는 것도 ‘Angled Driver’의 장점이다. 많은 드라이버가 30Ncm 이상의 토크는 권장하지 않지만 ‘Angled Driver’는 40Ncm까지 토크를 인가할 수 있다. 파절 시에도 스크루에서 드라이버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Angled Driver’는 전용 스크루가 필요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 중인 스크루와 호환이 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전치부 보철물에 대한 고민이나 구치부 드라이버 접근성에 고민이 있는 임상가에게 ‘Angled Driver’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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