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치과 예방과 진단 시스템 ‘Q-ray & Cariview’가 부산의 치과의사 및 스탭들을 만난다.
(주)한국덴탈(대표이사 김우한)은 ‘Q-ray & Cariview’ 부산세미나를 오는 27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무료 초청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치태 및 치아우식 진단 장비 ‘Q-ray’와 치아우식 활성화 검사 시스템 ‘Cariview’를 중심으로 치과 예방 및 관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치과 예방 및 진단 시스템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 및 스탭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홍철(강남베스트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최신 진단장비 Q-ray와 Cariview’ 및 ‘예방과 관리를 통한 병원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윤 원장은 ‘Q-ray’와 ‘Cariview’를 직접 치과진료에 적용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방과 관리로 치과의 수익을 창출하고 환자와의 관계 형성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강연한다.
한국덴탈 담당자는 “이번 세미나는 부산지역 치과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개최하게 되었다”며 진단과 예방을 통해 어떻게 치과의 수익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지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Q-ray’는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 충치, 치태, 치석 등을 특수 필터가 내장된 고글과 ‘Q-ray’의 특수 파장을 이용해 붉은 색의 형광으로 쉽게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비이며, ‘Cariview’는 치태를 구성하는 모든 미생물의 산 생성 능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우식활성 평가 도구로 기존 특정 미생물의 개체수를 확인하는 방법보다 충치발생 가능성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장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