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 1월 14일 새해 첫 GBR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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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스트리히, 1월 14일 새해 첫 GBR 연수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6.12.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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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S.Thoma와 정의원 교수 연자 … 한 해 연수일정 풍성

㈜가이스트리히가 새해에도 GBR, Sinus, ESM, 임플란트 주위염 등 다양한 강연을 마련해 전국의 임상가를 찾는다.

가이스트리히는 1월부터 12월까지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전주, 춘천 등에서 실력파 연자들의 강연과 그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연수회를 개최한다.

먼저 내년 첫 포문을 연수회는 내년 1월 14일 서울 가이스트리히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GBR 연수회.

Daniel S. Thoma(스위스취리히대학 구강악안면외과센터) 교수와 국내 차세대 연자로 주목받고 있는 정의원(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뽑으면서 바로 심기와 없어진 뼈 다시 만들기’를 주제로 GBR에 관한 연수회를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강연에서 △발치 후 즉시식립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연조직?경조직 처치법 △까다로운 골이식을 위한 올바른 치료계획과 고려사항 △수술만큼 중요한 올바른 재료의 선택 △Complication Case를 바탕으로 알아보는 임상팁을 다룬다.

이어지는 핸즈온에서는 ‘Immediate Implant Placement with GBR’과 ‘Dehiscence Defect with GBR’을 주제로 실습한다.

정의원 교수는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술은 기존의 치조제와 연조직을 최대한 활용하고, 수술 횟수를 줄임으로써 환자와 술자 모두 유익하다”면서 “그러나 임플란트 식립만으로 치조제의 흡수를 막을 수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적절한 골증강술이 부가적으로 실시돼야 하고, 적절한 연조직 처치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최신 발치 즉시 임플란트 술식 경향을 알아보고, 여러 사례를 통한 환자 맞춤형 골증강술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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