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보철 대가에게 배우는 ‘덴처 팁’
국내외 유명 연자의 심미보철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이목이 집중됐다.
가철성치과기공학회(회장 이종도)가 지난달 23일 ‘2016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보철 A~Z’를 주제로 심미보철 대가의 노하우를 한자리서 들을 기회가 됐다.
이날 신흥의 인스트럭터로 활동하고 있는 츠지 토모히로가 간단한 조작으로 우수한 의치 제작이 가능한 Fit Denture System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세라믹의 대가로 불리는 양한원(Won Dental Lab) 소장이 ‘Full 지르코니아 보철물과 Cut Back 후 Layering에 의한 Incisal 표현 및 깊이감의 비교’에 대해 강연했다.
양 소장은 지르코니아의 물리적 장점을 살리고 Analog의 노력을 점목시켜 심미적 요구를 충족하는 자연스러운 보철물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2016 KDTEX에서 학술대상의 영예를 안았던 박범우(바다치과기공소) 소장이 ‘DGC를 이용한 Cosmetic Denture의 제작’을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Gum-shade Composite Resin을 이용해 환자의 구강 내 상태를 재현하는 방법과 주의점 및 재료의 특성을 자세히 살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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