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환자 진단과 처방법 공유
구취환자의 진단과 처방에 대해 증례를 살펴보고 실제 측정을 통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세미나가 열려 호응을 얻었다.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구취조절연구회가 지난 14일 ‘2016년도 3차 학술집담회’를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구취조절연구회의 초대회장인 김영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가 ‘생리적 구취환자의 진단 및 처방법’에 대해 2가지 케이스를 살펴보며 함께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의 후 구취 가스 측정기 Twin BreasorⅡ 실습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영수 교수는 “구취환자의 진단과 처방에 대해서 그동안 고민했던 분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실제로 개원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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