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특강]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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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특강]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⑭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6.07.2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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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발치와의 TypeⅢ 분류 (下)

 


<214호에 이어>
4개월 후의 Healing 양상이다. Epithelial Closure가 관찰되고 Ridge의 Contour와 Volume, Width와 Height가 비교적 잘 유지된 것을 볼 수 있지만, 발치와 중앙 부위에서 약간의 Crater가 관찰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도면 Soft Tissue 및 Hard Tissue가 잘 치유됐다고 생각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술전 PA X-ray 및 CT를 찍어봤다.

 


방사선 사진상으로도 Hard Tissue가 잘 유지됐으며, 골이식재도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CT상에서 충분한 Hard Tissue의 충분한 Width와 Height를 확인했다. 이제 4개월 힐링된 상태에서 Delayed Implant Placement가 시행된다.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30N 이상의 안정적인 초기고정을 확보할 수 있었다. Keratinized Gingiva가 충분하다면 이 과정에서 과감하게 Flapless Implant 식립을 고려할 수도 있다.

이때는 Platform 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수술 중에 Implant Fixture를 위치시킨 후에 PA X-ray를 촬영해야 한다.

 


임플란트 식립 후 3개월 뒤의 모습이고, Peri-implant Tissue의 안정적인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보철까지 완료해 방사선 사진으로 관찰해봤다.

 


방사선 사진에서 안정적인 Implant Platform의 위치를 볼 수 있고, 골이식재가 잘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추후 F/U을 하며 주기적인 방사선 사진 촬영을 통해서 Peri-implantitis나 Bone Loss의 양상을 체크해야 한다.

 


발치 전 초진사진과 임플란트 식립 후의 사진이다. 연조직 이식술을 동반한 치조제 보존술을 통해서 경조직뿐만 아니라 연조직까지(제2소구치의 치경선과 비교해 보라) 잘 회복됐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정기적인 SPT를 통한 F/U이 필요하고, 이식된 골의 추후 Bone Resorption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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