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내 상처 맡겨 주세요”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구강 내 상처에 붙이는 신개념 치주팩 ‘Orascar(오라스카)’를 출시했다.
덴티스의 ‘Orascar’는 임플란트나 발치 후 환부 보호 및 지혈 작용을 보조해주는 치주팩이다.
환부를 보호함에 따라 2차 감염방지 및 환자의 통증을 감소시켜주고, 봉합사로부터 혀을 보호해준다.
‘Orascar’는 외과적 치주치료나 심미치주치료 후에 환부를 보호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구내염 발생 부위 및 볼을 씹은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교정장치로 인한 구강점막 상처 등 다양한 구강 내 상처 및 악제 도포 후 타액이나 음식물에 의해 약제가 제거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친수성 고분자로 개발된 ‘Orascar’는 개봉 시 접착력이 없으나 3~5초간 타액과 반응하면 인체에 안전하고 강한 접착력이 발생한다.
케이스에 따라 다양한 형태나 크기로 잘라 간단하게 붙일 수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특히 민트향이 첨가돼 구강 내 청량감이 높으며, 비타민 E가 함유돼 있다.
또한 스트립 형태로 돼 있어 사용과 보관이 간편한 것도 ‘Orascar’의 매력이다.
제조원 : ㈜덴티스 바이오 사업부
판매원 : ㈜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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